41 1그 해 구월에 이스마엘이 부하 열 사람을 데리고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를 보러 미스바에 갔다. 이스마엘은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니야의 아들로서 왕족이었다. 미스바에서 게달리야와 함께 음식을 먹다가 2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데리고 온 부하 열 사람과 함께 일어나 게달리야를 칼로 쳐죽였다. 사반의 손자요 아히캄의 아들인 게달리야는 바빌론 왕이 유다 지방을 보살피라고 세운 사람이었다. 3이스마엘은 게달리야를 비롯하여 미스바의 모든 유다인들과 거기 있던 바빌론 군인들까지도 쳐죽였다 4이렇게 게달리야를 감쪽같이 죽인 다음날이었다. 5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에서 팔십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수염을 깎고 옷을 찢으며 몸에 상처를 내고 야훼의 성전에 곡식예물과 향료를 바치러 왔다. 6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미스바에서 나와 울면서 그 사람들에게로 가서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를 뵈러 가느냐?"고 묻고 나서, 7부하들과 함께 그들을 성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죽여 웅덩이에 집어넣었다. 8그 중에서 열 사람이 밀, 보리, 기름, 꿀을 밭에다 숨겨둔 것이 있으니 제발 살려달라고 이스마엘에게 애걸하였다. 이스마엘은 그들을 일행과 함께 죽이지 않고 살려두었다. 9이스마엘이 이렇게 사람들을 죽여 그 시체를 처넣은 웅덩이는 큰 웅덩이였다. 이 웅덩이는 아사 왕이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싸우려고 만들었던 것인데,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그 웅덩이를 송장으로 메웠던 것이다. 10그리고 나서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에게 맡겨 보살피게 하였던 유다의 공주들을 비롯하여 미스바에 남아 있던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아 암몬 땅으로 건너가고자 하였다 11이스마엘이 일을 저질렀다는 소식이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의 부하 장교들의 귀에 들어갔다. 12그들은 곧 군대를 이끌고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치러 뒤쫓아가다가 기브온에 있는 큰 못 근처에서 만났다. 13이스마엘에게 사로잡혀 가던 사람들은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이끌고 오는 장교들을 보고 크게 기뻐하였다. 14미스바에서 이스마엘에게 사로잡혀 끌려가던 사람들은 모두들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로 돌아오고, 15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부하 여덟 사람을 데리고 요하난의 손을 벗어나 암몬 땅으로 도망쳤다 16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부하 장교들은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미스바에서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를 죽일 때 죽지 않고 사로잡혀 가던 백성, 군인, 여자, 아이, 내시들을 데리고 기브온을 떠나 17피난길에 올라 이집트로 가다가 베들레헴 가까이에 있는 김함의 숙소에 들렀다. 18바빌론 왕이 유다 지방을 보살피라고 세운 게달리야를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죽였기 때문에, 바빌론 사람들이 두려워서 피난길에 올랐던 것이다
Can i read the Bible on my phone/tab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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